조이리치코리아
조이리치코리아(대표 홍선희)가 전개하는 클럽패션 브랜드 ‘조이리치’가 런칭된다. 2007년 LA무대를 통해 처음 알려진 ‘조이리치’가 캐주얼하고도 고급스런 디자인으로 내년 2월 일본과 동시에 직영매장을 오픈한다.
‘조이리치’는 10대부터 20대 초반을 대상으로 남녀 구성비가 동일하며 현재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 향후 의류는 물론 잡화 분야로 확대할 방침이다.
조이리치코리아 마케팅 관계자는 “내년 상반기 오프라인 직영매장 오픈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업 전개에 나설 것”이라며 “스타마케팅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국내 스트리트패션문화를 선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이리치’는 지난 2007년 LA에 설립됐으며 미국과 일본 스트리트 패션으로 2년 만에 천억 원대 매출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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