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세호 회장외 5人
19일 한국섬유공학회의 정기총회및 제 34회 섬유공학회상의 수상식이 있었다. 이날, 수상식에는 공로상 부문에 경세호 한국 섬유산업 연합회 회장<사진>이 수상했으며, 학술상 부문에 정관수(서울대 교수), 조길수(연대 교수), 이명학(한국섬유기술연구소 이사), 조호현(한국섬유개발 연구원 수석연구원) 최은경 (한국생산 기술연구원 책임연구원)등이 수상했다.
한국 복식학회 차기 회장
금기숙 홍대 교수 내정
금기숙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섬유미술패션디자인과 교수 한국 복식학회 차기 회장에 내정.
한국패션비즈니스학회장 내정
김종준 이대교수
한국패션비즈니스 학회 제 6대 회장으로 김종준 이화여자대학교 예술대학 의류학과교수가 내정됐다.
김선자 회장 30일 뉴욕 출국
세계패션그룹(FGI)한국협회 김선자(브랜드명 미스김테일러·사진)회장이 FGI본부에서 5월 3일~5월 5일 3일간 개최하는 지역협회장회의 참석차 30일 뉴욕으로 출국.
‘임플라이드 바이 맥’으로
경방어패럴(대표 김준·사진)이 올 하반기 ‘임플라이드 바이 맥(Implied by MAC)’을 런칭한다. ‘마이티맥’의 라이선스 종료에 따라 내셔널 브랜드로 전개키로 방향을 전환한 것. 이를 위해 지난 연말 내부 조직를 강화 사업본부에 김영관 상무 영입했다.
‘알렌테이크’도 겸임
이수영 트라이브랜즈(대표 김창린) ‘더뷰’ 사업부장<사진>이 ‘알렌테이크’도 겸임한다. 이 부장은 ‘마루’ ‘니’ ‘MF’ ‘가스’ 등 캐주얼 브랜드를 두루거쳤다.
동의인터내셔날로 법인명 변경
동의실업(대표 이철우)이 동의인터내셔날로 회사명을 바꾸고 글로벌 기업으로 경쟁력을 높인다.
이만중 회장, 24일 호남대 강연
이만중 보끄레머천다이징 회장이 오는 24일 호남대학교 관광경영대학 세미나실에서 ‘글로벌 시대의 인재상’이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부산 디자인센터 ‘개원식’ 성료
‘부산 디자인센터’가 부산의 품격 있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확립하기 위해 20일 개원식 
이번 행사에는 김영주 산업자원부 장관, 허남식 부산광역시장, 최순환 부산섬유패션산업연합회 회장, 서순남 부산패션협회 회장 등 주요인사와 시민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개원 축하 문화공연, 테이프 커팅식을 시작으로 김영주 장관의 치사, 허남식 시장의 격려사를 비롯 조길우 부산광역시의회 의장과 한나라당 서병수 국회의원의 축사가 이어졌다.
김영주 장관은 “부산 디자인 센터는 개방적이고 역동적인 부산의 경제·문화적 휴양과 시너지 효과를 이뤄 향후 부산, 울산, 경남 지역 디자인 역량의 구심적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관련업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 필요하다”고 당부의 말을 덧붙였다.
‘부산 디자인센터’의 건물은 총 471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난 2004년 착공해 작년 12월 준공됐으며 프라자, 전문 자료관, 체험 역사관, 국제 회의장, 워크샵 및 세미나실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