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니나, 프렌치 무드 가득 담은 성수 팝업 오픈
르니나, 프렌치 무드 가득 담은 성수 팝업 오픈
  • 김하윤 / yun@ktnews.com
  • 승인 2024.03.29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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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드레스와 데님 진으로 완성하는 프렌치 빈티지

레이커(대표 용석모)가 전개하는 ‘르니나(Lenina)’가 오늘(29일) 2024 스프링 컬렉션 런칭 기념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특히 이번 컬렉션은 르니나의 새로운 뮤즈 트와이스 사나가 모델로 참여해 팝업스토어 오픈 전부터 많은 이들의 기대를 받은 바 있다.

르니나가 2024 스프링 컬렉션 런칭 기념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르니나가 2024 스프링 컬렉션 런칭 기념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사진=김하윤기자

2024 스프링 컬렉션 ’봉주르 투 러브(BONJOUR TO LOVE)’는 피어나는 꽃들이 주는 즐거움과 봄볕이 피부에 닿을 때 만들어 내는 따스함을 주제로 시작되는 봄을 마주하는 설렘을 룩에 담아냈다. 팝업 현장은 ‘프로방스의 정원’을 주제로 르니나 고유의 프렌치 빈티지 감성을 그대로 구현했다.

사나의 뮤즈 발탁을 기념해 모델 컷 또한 매장 곳곳에 배치됐다. 매장은 2층 피팅룸을 통해 방문 고객이 마음껏 컬렉션을 시착하고 1층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으며 르니나의 무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2층 피팅룸을 통해 컬렉션을 시착하고 1층 포토존에서 르니나의 무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2층 피팅룸을 통해 컬렉션을 시착하고 1층 포토존에서 르니나의 무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사진=김하윤기자

르니나 관계자는 ‘이번 스프링 컬렉션은 사나의 뮤즈 발탁에 발맞춰 프렌치 빈티지를 기반으로 영하면서도 쿨한 무드를 좀 더 강조했다’며 ‘프렌치 감성의 핏한 실루엣을 연출해 자유로우면서도 페미닌한 무드를 표현한 것이 특징’이라 설명했다.

이번 컬렉션의 메인 아이템은 블랙 미니 드레스를 비롯해 레이스 소재를 활용한 블라우스와 손쉽게 프렌치 감성을 완성할 수 있는 데님진이다. 르니나의 중심이 담긴 빈티지 무드는 레이스·핀턱 등의 소재와 페일한 컬러 톤을 활용해 고급스러운 디테일을 연출했다.

촬영 현장 인터뷰를 통해 밝힌 사나의 픽은 르니나 화이트 블라우스다. 와이드한 스퀘어 라인의 오프숄더 디자인이 어깨와 목선을 드러내 여성스러운 실루엣을 강조했다. 2겹 레이스 카라와 볼륨 소매 디테일은 더욱 자연스러운 입체감을 더한다.

스프링 컬렉션은 프렌치 빈티지를 기반으로 영하면서도 쿨한 무드를 좀 더 강조했다.
스프링 컬렉션은 프렌치 빈티지를 기반으로 영하면서도 쿨한 무드를 좀 더 강조했다. 사진=김하윤기자

이구성수에서 열리는 이번 팝업 스토어는 오늘(29일)부터 오는 4월 23일까지 운영된다. 팝업 이벤트에 참여하는 방문 고객은 스페셜 코사지와 레이스 스크런치 등 르니나의 팝업 한정 상품을 선착순으로 증정받으며 상품 QR스캔을 통해 29CM 앱 내 사용 가능한 10% 쿠폰 또한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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