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 성수 컨셉 스토어에 꽃 피운 2024 봄-여름 컬렉션
디올, 성수 컨셉 스토어에 꽃 피운 2024 봄-여름 컬렉션
  • 나지현 기자 / jeny@ktnews.com
  • 승인 2024.03.18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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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 심어진 디올의 헤리티지와 다채로운 코드
‘Toil de Jouy Soleil’ 패턴으로 가득 채워 볼거리

프랑스 럭셔리 패션하우스 디올(DIOR)이 성수 컨셉 스토어에서 2024 봄-여름 컬렉션을 선보인다.

디올 성수의 공간은 2024 봄-여름 컬렉션 공개를 맞이해 Toil de Jouy Soleil 패턴으로 가득 채워졌다. 부티크 코너 벽에는 태양 모형의 3D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디올 여성복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Maria Grazia Chiuri)가 디자인한 이번 컬렉션은 디올 하우스의 독보적인 헤리티지와 코드가 담긴 레디-투-웨어와 슈즈, 액세서리와 컬렉션의 메인 제품인 크링클 까나쥬 디테일의 ‘레이디 디올 백’을 선보여 디올 성수 공간에 특별함을 더해주었다.
디올이 그려내는 대담하고도 아름다운 2024 봄-여름 컬렉션은 디올 성수에서 2024년 5월까지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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