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엠, 곰 보금자리 프로젝트 협업 ‘문베어 컬렉션’
프로젝트엠, 곰 보금자리 프로젝트 협업 ‘문베어 컬렉션’
  • 이서연 기자 / sylee@ktnews.com
  • 승인 2022.09.21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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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 수익금 일부 사육곰 사료와 서식지 조성에 기부

에이션패션(대표 박희찬)이 전개하는 리파인드 캐주얼 프로젝트엠이 또 한번의 착한 소비 행보를 이어 나간다.

프로젝트엠은 22FW 시즌, 사육곰보호 단체인 곰 보금자리 프로젝트와 협업한다.
프로젝트엠은 22FW 시즌, 사육곰보호 단체인 곰 보금자리 프로젝트와 협업한다.

매시즌 유기동물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착한 소비를 이끌어온 프로젝트엠은 22FW 시즌, 사육곰보호 단체인 곰 보금자리 프로젝트와 협업한다. 웅담 채취로 사육 및 고통받는 국제 멸종위기 동물 ‘반달가슴곰’을 위해 캠페인을 전개한다. 

반달가슴 곰에게 평화로운 일상을 선물하는 마음을 담은 ‘문베어 컬렉션’을 출시했다. 실제 곰서식지를 모티브로 한 아트웍에 위트있는 일러스트 와펜 포인트로 감각을 더했다. 3종, 13가지 다양한 컬러에 기본 솔리드 티셔츠부터 경쾌한 스트라이프 티셔츠, 맨투맨까지 활용도 높은 아이템으로 다양하게 구성했다.

또, 문베어 컬렉션 판매 수익금 중 일부는 사육곰 돌봄에 필요한 사료와 생츄어리 조성을 위해 기부될 예정이다. 

프로젝트엠은 ‘문베어 컬렉션’ 출시와 함께 곰 보금자리 프로젝트를 소개하는 다큐멘터리 영상을 제작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실제 사육곰이 지내는 화천 소재 농장을 방문해 사실 그대로의 모습을 담았다.

차가운 콘크리트 바닥에서 지내는 사육곰들의 모습위로 ‘이들의 서식지는 어디일까요?’라고 던지는 메시지가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곰 보금자리 프로젝트는 지난해 화천 소재 농장 사육곰 15마리를 구조했으며, 단체 내에 수의사, 수의간호사, 훈련사로 이뤄진 개최관리 팀이 곰들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 상태를 기록하고 돌본다. 
또, 향후 곰들이 여생을 보낼 생츄어리 조성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 

프로젝트엠과 곰 보금자리 프로젝트가 함께하는 ‘문베어 컬렉션’은 전국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 및 인스타그램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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