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의 ‘닥스’가 시니어계 BTS로 불리는 ‘아저씨즈’의 리더 이정우와 함께한 온라인 콘텐츠를 공개해 화제다. ‘닥스’는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액티브 시니어’의 대표 아이콘을 앞세운 콘텐츠 공개로 ‘시니어도 충분히 젊고 개성 있는 스타일링을 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특히 2030 소비자가 열광하는 시니어 모델을 전면에 등장시켜 MZ세대 고객과 색다른 방식으로 소통한다는 전략이다. ‘아저씨즈’의 리더 이정우는 닥스의 스테디셀러 하우스체크 배색 피케 반팔 티셔츠를 활용한 다양한 여름 패션을 선보였다.

가벼운 촉감의 아이보리색 티셔츠에 발목까지 떨어지는 진청바지를 매치하고 네이비색 스카프로 포인트를 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여름룩을 완성했다. 깔끔한 화이트 카라 티셔츠와 슬랙스에 스톤 워싱 데님 점퍼를 더해 센스 있는 캐주얼룩을 소화했다.

‘아저씨즈’는 평균 나이 60대 남성 6명으로 구성된 시니어 모델 그룹으로 포멀룩과 캐주얼룩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전 세대가 인정할 만한 패션센스를 자랑하고 있다. 패션 콘텐츠 크리에이터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틱톡에 업로드 된 아저씨즈의 인기영상은 조회수 970만회를 기록하며 화제몰이 중이다.

한편, 닥스는 이번 온라인 화보 콘텐츠 공개 및 가정의 달 5월을 기념, LF몰에서 5월 17일 오전 10시까지 선물 추천 제품을 대상으로 최대 20%까지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영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