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푸르트코리아, 중구 세종대로로 이전
프랑크푸르트코리아, 중구 세종대로로 이전
  • 김임순 기자 / sk@ktnews.com
  • 승인 2021.04.28 10: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메쎄 프랑크푸르트코리아(대표 진용준)가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20길 15 건설회관 705호로 이전했다. 800년 역사의 독일 프랑크푸르트 무역 박람회 한국지사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메쎄프랑크푸르트의 한국법인 메쎄프랑크푸르트코리아는 2001년 설립돼 메쎄프랑크푸르트가 주최하는 무역박람회에 한국 참가업체 방문객을 모집하고 지원한다. 11 명의 직원으로 구성된 메쎄프랑크푸르트코리아는 섬유 박람회팀, 소비재 박람회팀, 기술 박람회팀, 국내 박람회 및 신규 사업 개발팀으로 구성됐다.   

메쎄프랑크푸르트코리아는 한국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한국전시산업진흥회, 한국섬유산업연합회, 한국패션소재협회 등 관련 협회 및 정부기관들과 긴밀한 협조 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한국지사는 전 세계적으로 개최되는 메쎄프랑크푸르트 전시회에 참가업체와 수많은 전시회 참관객을 참여를 이끈다.

현재 국내 격년마다 열리는 raillog Korea - 부산국제철도기술산업전을 주관한다. 항구 도시 부산에서 개최되며 철도기술, 인프라 및 물류 분야 세계적 산업 전시회 중 하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ktnews@ktnews.com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tnews@kt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