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F/W 서울패션위크 ‘까이에’ 컬렉션 - 볼륨감, 입체감 돋보인 실루엣 ‘세련된 쿠튀르’ 
2021F/W 서울패션위크 ‘까이에’ 컬렉션 - 볼륨감, 입체감 돋보인 실루엣 ‘세련된 쿠튀르’ 
  • 이영희 기자 / yhlee@ktnews.com
  • 승인 2021.04.2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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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영 디자이너, 부드러운 곡선·다양하게 변주된 ‘파워 숄더’ 구현

2021F/W 서울패션위크에서 한 차원 높게 성장한 디자이너 브랜드로 ‘까이에’가 주목받고 있다. 종전의 러블리한 표현들을 과감하게 걷어내고 볼륨감과 입체감 있는 실루엣에 세련된 컬러, 럭셔리한 감성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까이에 김아영 디자이너는 “그동안의 컬렉션에서는 작은 디테일이나 절개에 포인트를 줬다면 이번 시즌에는 입체적인 쉐잎의 변화를 주기위해 드레이핑으로 패턴을 연구하는데 좀 더 집중했다”고 한다.

톤다운 된 뉴트럴 컬러의 톤온톤을 주로 사용했고 이번에는 보다 강렬한 컬러 대비를 제시하고자 했다. 또 까이에만의 부드러운 곡선의 파워숄더를 디자인하고 그 형태를 다양하게 변주, 아우터, 블라우스, 원피스들에 적용했다. “소재에 따라 그 입체감이 다르게 표현되는 것에 매료된 작업이었다”고 디자인 과정을 설명했다.

이번 컬렉션의 테마는 ‘아란섬의 사람들’이다. 아일랜드 서쪽의 척박한 환경의 아란섬과 그 속에 살고 있는 사람들을 컬렉션을 통해 재현하고자 했다. 

까이에는 쿠튀르적 감성의 하이엔드 여성복 디자이너 브랜드를 추구한다. 화려하지만 절제된, 실용성과 창의성이 공존하는 디자인으로 현대인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까이에 만의 페미닌하고 럭셔리한 감성을 웨어러블한 의상으로 풀어내는데 디자인 포인트를 두고 있다. 이번 컬렉션 영상 오픈 후 긍정적 평가와 함께 현재 약 5만 달러 정도 오더를 수주한 상태다.

김아영 디자이너는 “앞으로 매 시즌 색다른 무드를 선보임과 동시에 까이에만의 페미닌하고 럭셔리한 감성을 보여드리겠다. 인생 최고의 순간을 함께 하는 가장 갖고 싶은 워너비 브랜드로 인식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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