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란, 리테일 부대표에 김은혜씨
발란, 리테일 부대표에 김은혜씨
  • 이영희 기자 / yhlee@ktnews.com
  • 승인 2021.04.19 10: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넬코리아 출신· 리테일 전문가 영입
김은혜 부대표.
김은혜 부대표.

온라인 럭셔리 부티크 발란(대표 최형록)이 최근 샤넬 코리아 출신 김은혜씨(사진)를 리테일 부대표로 영입했다.

신임 김은혜 부대표는 샤넬코리아에서 10여 년간 마케팅, 리테일 관리, 면세 관리 등을 담당했으며 청담동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과정에서 디지털 자원을 배치해 고객 경험을 높이는 작업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발란은 김 부대표 영입을 계기로 고객 리테일 및 VIP 경험개선, 글로벌 브랜드 발굴 및 협업, O2O 비즈니스 고도화 등 미래 핵심사업과 고객경험 극대화를 도모한다. 김 부대표는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는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를 발굴, 한국에 소개하는 업무에 돌입했다.

발란은 지난 1분기 거래액 289% 상승, 방문자수 118% 증가 실적 등 폭발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고객층도 MZ세대에서 4050세대로 확대되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

한편, 발란은 2015년 설립됐으며 유럽현지 명품 부티크(대규모 도매상)와 공식계약을 맺고 8000여 개 브랜드, 100만 여 럭셔리 상품을 국내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ktnews@ktnews.com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tnews@kt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