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 리프레시 새로운 로고· 슬로건 공개 
시스템, 리프레시 새로운 로고· 슬로건 공개 
  • 나지현 기자 / jeny@ktnews.com
  • 승인 2021.01.28 15: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인 아티스트와 아트 프로젝트 
‘Life, Mix, Layer' 바탕 뉴 시스템 

한섬의 대표 브랜드 ‘시스템(SYSTEM)’과 ‘시스템옴므(SYSTEMhomme)’가 새로운 로고와 슬로건을 공개했다. 브랜드 리프레시 차원이다. 한섬은 일환으로 20인의 아티스트와 함께 아트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시크한 스타일에 내면의 가치를 더하는 브랜드 방향성을 바탕으로 S자를 감각적으로 변형한 중성적인 로고를 선보였다. 또 슬로건 'Life, Mix, Layer'는 삶을 어떻게 즐길지 고민하고, 패션뿐만 아니라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조화롭게 녹여내는지를 담고 있다. 특히 새롭게 선보이는 로고와 슬로건은 지켜야 할 아카이브는 간직하고 브랜드 아이덴티티는 새롭게 정립한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한섬은 브랜드 리프레시와 함께 노상호, 275C, 하시시 박 등 아티스트 20인과 함께한 아트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슬로건 'Life, Mix, Layer'을 스무 명의 작가들이 자신만의 방법으로 재해석했다. 일상에서 마주한 에너지 넘치는 순간이나 우아하고 고집있는 태도를 각자 작품으로 표현했다.

작품을 AR 가상 갤러리에서도 볼 수 있는 온라인 전시도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아트 프로젝트는 1월 말부터 전국 시스템, 시스템옴므 매장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ktnews@ktnews.com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tnews@kt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