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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11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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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 입은 책가방…업계, 4000억 시장 잡아라

    3월 신학기 앞두고 설날 선물특수 맞물려
    고기능·패션성 장착 ‘고객맞춤형’ 마케팅

    • 책가방도 과학이다. 최근 신학기를 앞두고 고기능성과 실용성, 패션성에 가성비까지 충족시킨 책가방을 출시한 브랜드사들이 고객 맞춤형 마케팅을 앞세운 치열한 시장 쟁탈전에 돌입했다. 책가방 시장은 4000억대로 추산된다. ▶관련기사 12·13면 PDF참조


      최신 트렌드인 스트리트 무드를 책가방에 반영해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출시하는 것은 기본이다. 인체공학적 설계를 더해 성장기 아이들의 어깨를 보호하고 올바른 자세를 갖도록 디자인한 제품들이 휠라키즈, 빈폴아웃도어, 아디다스, 뉴발란스 키즈 등에서 속속 선보이고 있다.


      휠라키즈는 11자형 패턴을 적용해 가방무게를 분산시키고 나일론 소재의 겉감으로 가방무게를 최소화했다. 또한 3M 재귀반사 테이프로 안정성을 더한 제품을 기획했으며 같은 디자인의 신발주머니 등을 세트로 9만9000원, 7만9000원 가격에 책정해 가성비도 만족시킨다.


      뉴발란스 키즈는 500~550그램 무게로 아이들의 어깨 부담을 최소화하고 측면에 보온, 보냉 물병 포켓을 넣어 가방 내부가 젖지 않도록 설계했다.


      멀티기능을 더해 실용성을 강조한 백팩시리즈도 인기다. 아이더는 중고교 학생부터 대학생까지를 겨냥 8가지 포켓구조로 다양한 멀티 수납성과 USB연결 단자를 탑재, 스마트 기능을 적용한 카라스 백팩을 선보이고 있다.


      등받이에 쿠셔닝이 우수한 메쉬 원단을 사용, 밀착력을 높였고 어깨 끈은 논슬립 기능을 적용해 미끄럼을 방지한다. 노트북이나 태블릿 PC, 보조배터리나 텀블러등 다양한 수납형으로 젊은 학생들의 라이프스타일에 어울리게 디자인했다.


      빈폴아웃도어는 ‘젠더리스입은 트렌디한 책가방’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매력이 자본이 되는 시장환경속에서 고객마음을 사로잡는 매력적 포인트를 찾아 차별기획했다.


      플레이키즈 프로는 온가족이 함께 멜수 있는 조던 키즈 ‘풀 패밀리 사이즈 백팩’을 출시했다. 하나의 제품이 세 개 사이즈로 출시돼 주목된다.


      신학기 책가방은 고기능과 실용성, 패션성을 주무기로 아이와 학부모, 대학생들의 눈높이와 라이프스타일에 부합한 맞춤형 마케팅포인트를 잡아 온, 오프라인에서 보다 설득력있게 소비를 유도하고 있다. 무엇보다 설날을 앞두고 선물시장 수요도 함께 흡수하기 위해 가격 소구력도 함께 갖춤으로써 매기진작에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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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12 13:31:16

    이영희기자 yhlee@k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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