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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8월 19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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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지패션 무궁무진 ‘전주 한지패션대전’ 성료

    • 지난 5월 19~21일 3일간 전북 전주에 위치한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열린 전주한지패션대전 ‘한지패션디자인경진대회’ 대상에 송유진(호원대학교)학생이 선정됐다. 전주한지패션대전은 한지패션디자인경진대회, 한지국제패션쇼, 박윤수 갈라쇼 등 세 파트로 구성,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신진 디자이너를 발굴하고, 한지 원단의 가능성과 전주 한지를 세계에 알리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한지 원단은 조성 적으로 면과 유사한 특징을 가져 착용감이 우수하며, 특히 항균성이 뛰어나 주로 양말이나 속옷 등에 사용되고 있다.


      한지패션디자인경진대회에는 총 105개 작품이 출품됐고, 1차 심사에서 57개 작품만이 본선 진출의 기회를 얻었다. 심사 관계자는 작년에 비해 많은 작품이 본선에 진출한 것으로 보아 학생들의 전반적인 수준이 상승했다고 평했다. 올해는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전라북도 교육감상이 특별상으로 주어져 신진 패션 디자이너 발굴이라는 목표에 더욱 걸맞은 모습을 보였다.


      ‘전주한지국제패션쇼’ 무대에는 국내 디자이너 19명과 호주, 중국, 네덜란드, 스위스 등 해외 디자이너 6명이 참가했다. ‘박윤수 갈라쇼’ 무대에서는 초청 디자이너 박윤수가 한지로 제작한 작품 9벌을 선보였다. 모든 작품은 실제 착용할 수 있는 옷으로, 한지사가 가진 실용성과 심미성을 확인하며 한지 패션의 가능성을 높였다.


      한지패션디자인경진대회 심사위원이자 갈라쇼를 선보였던 박윤수 디자이너는 “한지는 캐주얼 웨어부터 포멀웨어, 스포츠웨어에 이르기까지 매우 다양한 형태로 제작될 수 있다”며 한지 패션의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다.


      전주한지패션대전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대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송유진(호원대학교). 금상(전라북도지사상) 김요한(문은영패션아카데미). 은상(전주시장상) 유재정(전북대학교). 동상(한국패션협회장상·에코융합섬유연구장상) 조나라(군장대학교), 한수정(부산대학교). 장려상(전주한지문화축제조직위원장상·전주패션협회장상) 심서희(전주대학교), 이은진(세종대학교) 등 총 13개 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유희정 전북대학교 대학생 명예기자
      정리=조동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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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6-02 14:31:35

    편집부기자 ktnews@k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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