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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 14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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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씬다운 김호종 대표 - 글로벌 명품 브랜드가 선택한 혁신소재

    기존 다운보다 170%, 폴리 패딩 보다 450% 따뜻 ‘디자인 활용 높아’

    • “최근 패션업계가 브랜드와 디자인만으로 살아남기 힘든 불황을 타개코자 알칸타라, 써모 라이트 등 기능성을 강화한 신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이러한 신소재 열풍에 힘입어 이태리에서 개발한 신소재 ‘씬다운’은 혁신소재로 이미 중국에서 고급 방풍 슈즈에 적용돼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하는 오쏘(OSSO) 김호종대표. 오쏘는 씬다운 코리아(THINDOWN KOREA) 국내 공식 판매처로 관심을 모은다.

      씬다운은 다운을 특수 소재에 결합시켜 절단이 가능하다. 기존 활용 방식에서 벗어난 혁명적인 신소재라는 것. 다운 중 가장 고가인 ‘퓨어화이트’ 를 이용해 보온력이 뛰어나다. 기존 다운보다 얇고, 열이 빠져 나가는 봉제선인 콜드 스팟(COLD SPOT)이 없다.

      코트, 가죽, 모피처럼 다운을 사용할 수 없었던 아이템에도 보온성을 입힐 수 있다. 니트다운, 저지다운 등 다른 소재와 결합해 몸 판, 어깨, 팔 부분을 소재로 믹스매치 커팅해서 사용해도 뛰어난 보온성을 자랑한다. 건조 시킬 때도 털 빠짐이나 뭉침 현상이 없고, 물세탁과 건조도 빠르고 쉽다.

      버버리와 프라다, 부루넬로 쿠치넬리, 알마니, 알렉산더 맥퀸, 막스마라 등 약 30여개 글로벌  브랜드에서 사용하고 있다. 국내는 한섬, 삼성물산, 코오롱, 신원, 신성, 스파이더, PXG, 보그너 등에서 제품을 내놓았고, 자유를 실현한 ‘다운의 미래’이라고 호평한다.

      씬다운에 사용되는 모든 구스와 덕은 몽클레어에 다운을 공급하는 ‘모리나(MOLINA)’에서 받는다. 모리나는 윤리적 다운 채취를 인증하는 RDS와 DOWNPASS, 인체건강에 해로운 물질 없이 제조됐음을 보증하는 OEKO-TEX 인증 업체다.

      ISPO에서 영하 15도 냉동룸(Polar room)안 씬다운 에디바우어의 에버섬(Ever Therm)재킷과 국내 타임옴므, 반하트, 보그너, 스파이더, 비이커 등 재킷을 입고 씬다운의 편안함과 보온력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태리 페라가모 F/W 구두에, 브루넬로 쿠치넬리는  액세서리를 출시해 호응을 얻고 있다.

      김호종대표는 “씬다운 장점에도 불구하고 고가로 사용이 어려웠던 브랜드들이 이번 다운원료가격 상승으로 인해 씬다운에 접근하기가 더욱 수월해질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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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6-22 13:50:31

    김임순기자 sk@k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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