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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8월 17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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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셔너블한 ‘신학기 패션’ 책임진다”

    경량성·디자인 강화에 TPO 제품 인기몰이

    • 패션업계가 2월 발렌타인데이, 명절, 신학기 등 특수 시즌을 맞아 가심비 제품 출시가 활발하다. 업계가 추정하는 책가방 시장은 연간 400억원 규모다. 부모와 친·외가 조부모, 삼촌, 이모까지 8명이 지갑을 여는 에잇 포켓(EIGHT POCKET)현상으로 신학기 용품 수요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2월은 신학기 가방이 가장 많이 판매돼 경쟁이 치열하다.


      최근 패션계를 강타한 애슬레저와 라이프스타일 열풍이 확산돼 가방은 더 가벼워졌다. 수납력과 가벼운 특성은 기본이 됐다. 스타일과 활용성이 부각되는 추세다. 특히 중고등학생과 일반인용 제품은 TPO에 맞는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이 출시돼 신학기 트렌드가 달라질 전망이다.


      가방 이외에 패션을 완성할 신발 브랜드 및 이너웨어도 디자인과 기능성을 살려 신학기 시장 선점에 나섰다. 패션업계는 해마다 경량성과 기능성이 강화돼 브랜드 마다 상향 평준화됐다. 이에 패션업계는 새출발 패션에 관심 많은 고객 모시기에 개성 넘치는 디자인으로 승부수를 띄운다.


      ■탠디, 유니크한 화이트 스니커즈
      탠디는 소프트한 레더 소재의 화이트스니커즈로 새출발하는 2030대를 겨냥했다. 화이트로 멋을 강조한 스니커즈는 다양해진 텍스처와 컬러감이 돋보이는 패치워크로 포인트를 더했다.



      화이트는 사시사철 어디든, 어느 장소든 매치하기 좋은 시즌리스 컬러다. 특히 패치워크 포인트가 평범할 수 있는 캐주얼 스타일링에 유니크함을 더해준다. 데님팬츠, 스랙스 등 다양한 아이템과 함께 스타일링 하기 좋아 데일리 아이템으로 적격이다. 화이트 레더, 메탈릭 컬러, 핫핑크, 옐로우, 코발트 블루 등의 강하고 비비드한 컬러로 출시됐다. 가격은 32만9000원. 초도물량은 500컬레로 나왔다.


      출근 룩에는 가벼운 발걸음으로 활력을 불어넣고 데이트룩에는 귀여운 포인트로 패션을 완성할 수 있다. 탠디는 18SS에는 깨끗한 라인에 하나의 소재와 컬러로 모던함을 표현했다. 장식, 와펜, 자수, 진주 등의 디테일을 더해 영한 감각으로 디자인했다. 캐주얼 몰드창이 두꺼워지고 높아졌다. 전년에 이어 블로퍼(로퍼슬라이드)가 다양한 디자인으로 출시되며 굽이 높은 스타일도 많아졌다. 핫핑크, 옐로우, 코발트 블루 등의 강하고 비비드한 컬러가 많아졌다.


      ■스타일리시한 매력의 ‘지에이치바스’ 페니로퍼
      블루마운틴코리아가 전개하는 지에이치바스(G.H BASS)는 페니로퍼를 추천했다.  페니 로퍼는 갑피 부분에 달린 가죽 스트랩 장식에 칼집을 넣은 디자인이 특징이다. 학생들이 위급할 때 사용하기 위해 공중전화요금으로 1페니를 끼우고 다닌 데서 유래한 이름이다. 지에이치바스는 141년 역사를 자랑하는 미국 전통 브랜드다. 아메리칸 로퍼 브랜드의 대명사로 자리잡았다. 1876년 설립돼 클래식 아메리칸 스타일에 잉글랜드의 프래피 스타일을 더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1936년 노르웨이 농부들이 신었던 굽이 낮은 슬립온에서 유래된 주력 라인인 위준(Weejun) 슈즈는 현재 세계적으로 유명한 페니 로퍼의 시초가 됐다. 1950년대에 미국 유명 배우인 제임스 딘이 위준을 신고 등장하면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1976년 100년 기념으로 출시한 ‘바스 100’은 100만족이 팔렸다. 80년대에는 마이클잭슨이 뮤직비디오에서 신고나와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에이치바스 대표라인은 로건(LOGAN), 월튼(WALTON), 라슨(LARSON)이다. 어퍼는 천연 소가죽, 홍창도 소가죽을 사용해 오래신어도 발이 편안하다. 남녀 모두 캐주얼이나 정장 어디에나 편안하게 신을 수 있는 스타일이다. 페니로퍼는 블랙, 버건디, 브라운 컬러로 1월말 출시됐다. 가격은 14만5000원. 블루마운틴코리아가 운영하는 편집샵 레어택에서 만나볼 수 있다.


      ■무크, 모던한 로퍼 스타일 눈길
      엠케이FnC의 무크는 모던한 스타일 로퍼가 눈길을 끈다. 이번 로퍼는 D자형 버클장식이 모던하고 매니쉬한 스타일을 연출한다. 졸업과 새로운 시작을 앞둔 새내기층을 겨냥했다. 부드러운 최고급 양가죽을 써 오래 신어도 발이 편안하다. 블랙, 베이지, 화이트 색상으로 출시됐다.



      매니시한 셔츠 및 와이드 팬츠, 페미닌한 쉬폰 원피스, 간절기 트렌치 코트에  유행에 민감한 패션리더가 다양하게 매치하기 좋다. 가격은 18만9000원이다. 2월 출시된 양가죽 로퍼는 초도 물량 2000컬레를 출시했다. 엠케이FnC는 세분화되고 정확한 타겟팅을 위해 온라인 채널 활용한 마케팅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라이프스타일 맞는 쎄미즈 바이 쌤소나이트
      쌤소나이트코리아(대표 서부석)의 키즈 라인 쎄미즈 바이 쌤소나이트(Sammies by Samsonite)는 일상의 즐거움을 주는 브랜드 카카오프렌즈와 콜라보레이션으로 책가방 컬렉션을 추천한다. ‘쌔미즈 바이 쌤소나이트 x 카카오프렌즈’ 2018 책가방 컬렉션은 카카오프렌즈의 인기 캐릭터인 라이언과 어피치로 디자인했다. 저학년 또는 고학년용 중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연령에 따른 키 차이 뿐만 아니라 취향 및 라이프스타일까지 고려한 총 5가지 상품으로 구성됐다.



      저학년용, 고학년용 모두 단색의 깔끔한 디자인에 귀여운 라이언과 어피치가 포인트 효과를 연출한다. 타겟층에 맞게 저학년용은 핑크와 블루 등 발랄한 컬러를, 고학년용은 차분하지만 세련된 네이비, 다크 그레이, 다크 레드로 출시됐다. 등판에는 통기성이 좋은 메쉬 소재를 사용해 무더운 계절에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나일론 90% 소재를 사용해 가방 자체 무게를 줄이고 내구성을 높였다. 내부에는 항균 안감을 적해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능성이 뛰어난 제품이다. 등판에는 통기성이 좋은 메쉬 소재를 사용하고 신체 굴곡을 고려한 쌤소나이트만의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적용해 착용감을 극대화했다. 가격은 저학년용은 15만9000원, 고학년용은 16만9000원이다.


      ■TPO에 맞는 이스트팩 프로바이더 백팩
      리노스가 전개하는 ‘이스트팩(EASTPAK)’의 프로바이더(PROVIDER) 백팩은 중고등학생을 비롯한 대학생 및 직장인까지 TPO에 맞게 스타일링할 수 있어 강점으로 꼽는다. 이스트팩은 18SS 신학기는 ‘도전! Golden bag’을 컨셉으로  중 고등학생들의 트렌드를 선도하는 스타일부각에 집중했다.



      프로바이더는 33리터(44 x 31 x 25CM 사이즈) 대용량으로 학생부터 여행객들까지 폭 넓게 사랑받는 백팩이다. 다양한 기능성을 지닌 수납공간들과 랩탑 슬리브가 포함돼 있어 많은 짐과 노트북을 수납하기 좋다. 양쪽에 각각 달린 두개의 스트랩과 고급스러운 로고가 박힌 고무 핸들은 프로바이더의 큰 특징이다.


      TPO에 맞게 사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면서 스타일리시한 장점이 있다. 가볍고 튼튼한 폴리아미드(PA) 100%를 사용해 가볍다. 블랙 제품은 고급스러우면서 심플하다. 가격은 12만9000원이다. 예상물량은 2만8000개다. 프로바이더와 사이드바이더 구매 시 캐릭터 스티키몬스터랩과 협업해 출시한 참장식 인형을 증정한다.


      ■토박스, 인체공간적 덕스데이 백팩
      토박스코리아(대표 이선근)가 벨기에 키즈 아웃도어 브랜드 ‘덕스데이(DUCKSDAY)’ 백팩을 선보이고 있다. 덕스데이는 “We love fashion, We love Children More”라는 모토로 북유럽 특유의 디자인 감성과 톡톡 튀는 패턴 및 컬러매치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신학기를 준비하는 초등학생과 부모가 타겟이다. 덕스데이 백팩 라인은 아웃도어 브랜드인 덕스데이에서 출시한 만큼 활동적인 캐주얼룩에 어울릴 수 있는 가방이다. 유럽 감성 디자인백으로 실용성과 기능성을 겸비했다. 베이직 스타일의 7가지 디자인과 가로 형의 클래식 2가지 스타일 총 9종을 선보인다.


      브랜드 고유의 감각적인 패턴과 컬러감은 반영한다. 특히 성장기 아이들을 고려한 인체공학적 디자인이 특징이다.먼저 가방 등판에 고탄력 3D 에어매시로 쿠션 및 통기성과 복원력을 살렸다. U-LINE의 숄더 스트랩은 책가방 무게를 분산해 줘 아이들 척추건강을 고려했다. 또한 3M 반사 리플렉터는 야간 보행시에 빛을 반사해 아이들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데일리 백팩 ‘포니’로 패션 완성

      레스모아, 신학기 신상품 페스티벌

      레스모아(대표 김정훈)의 자사 브랜드 ‘포니’는 대학생 캐주얼룩부터 중고등학생 교복과 매치할 수 있는 데일리 백팩을 추천한다. 브루클린(Brooklyn) 백팩은 100% 폴리에스테르 소재를 사용했다. 스포티하고 트렌디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블랙, 라이트핑크, 라이트그레이 총 3종으로 구성됐다. 멀티포켓으로 다양하고 편리한 수납공간이 있어 실용적이다. 몰드형 디자인을 더해 유니크하고 트렌디한 느낌을 강조했다. 올해 1월에 출시된 브루클린 백팩은 초도물량은 1800개가 출시됐다.



      특히 신소재를 이용한 볼룸로고와 스포티한 감성을 더한 시그니처 포인트가 특징이다. 코딩 소재의 믹스& 매치로 스크래치에 강하다. 오염이나 이염 등으로 쉽게 변색되지 않는다. 눈와 비가 내릴 때도 생활방수 기능이 뛰어나 편리하다. 특히 등받이에 쿠셔닝이 우수한 매쉬 소재 원단을 사용해 편안하고 쾌적하게 멜 수 있다. 가격은 가성비 높은 10만9000원이다.


      슈즈 멀티샵 레스모아는 신학기를 맞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신학기 신상 페스티벌을 연다. 다음달 8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전국 레스모아 매장에서 진행된다. 나이키, 아디다스, 리복 등 해외 유명 슈즈 브랜드 신상품 출시와 함께 개학을 앞둔 학생들을 위한 합리적 가격과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 동안 레스모아 매장에서 제품 구입시 학생증을 제시하면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규 멤버십을 가입하면 즉시 사용할 수 있는 1만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 중 구매 고객에게는 3월 중 추첨을 통해 맥북에어(1명), 아이패드(5명), CGV 영화관람권(200명), 스타벅스 커피교환권(500명) 등을 제공한다. 전국 주요 매장에서는 7만원이상 상품을 구매하면 신발 주머니를 선착순 증정한다. 레스모아 관계자는 “설날 연휴와 신학기 준비가 한창인 요즘 다양한 국내외 유명 슈즈 브랜드 신상품을 확보한 레스모아에서 실속 있는 쇼핑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레스모아는 지난해 대리점 설명회를 통해 시작한 대리점 사업을 본격화한다. 올해 대리점 사업을 확장하며 제2의 도약에 나섰다. 상권과 소비자 변화에 따른 레스모아 메가스토어,(직영) 레스모아 스포츠(직영), 대리점 매장으로 세분화했다. 지난해 9월 NC평촌점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레스모아 대리점을 열고 있다. 올해 64개점을 오픈할 예정이다. 직영매장인 메가스토어는 점주들과 협업해 허브역할을 하며 대리점이 수익 창출에 기여할 전망이다.


      휠라 언더웨어, 1020세대 트렌디 정조준
      ‘아웃핏 언더웨어’ 출시

      휠라 언더웨어(FILA UNDER WEAR)는 2018년 신학기 트렌디한 디자인과 다양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휠라 아웃핏(OUTFIT) 언더웨어’를 출시했다. 휠라 아웃핏 언더웨어는 1020세대를 위한 패셔너블한 언더웨어 라인이다. 심플한 디자인에 우수한 기능과 합리적인 가격대까지 고루 갖춘 것이 특징이다. 겉옷만큼 중요한 패션의 기본이 되는 언더웨어라는 의미를 담아 아웃핏 언더웨어라고 이름 붙였다.



      휠라 아웃핏 언더웨어는 1020의 눈높이에 맞춰 재기 발랄한 감성으로 휠라 헤리티지를 재해석해 디자인에 담아냈다. 휠라 필기체 로고와 브랜드 아이코닉 컬러인 레드, 화이트, 네이비를 활용한 아웃 밴드로 포인트를 더해 스포티한 감각까지 느낄 수 있다.


      사계절 내내 매일 입는 속옷 특성과 활동량이 많고 책상 앞에 앉아있는 시간이 긴 1020세대의 특성을 고려해 기능성에 심혈을 기울였다. 땀을 흡수하고 빠르게 말리는 흡한속건 기능성 소재를 사용해 오래 입어도 위생적이고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다.


      여성용 브래지어의 경우는 헴(hem) 날개로 편안한 착용감과 함께 속옷 자국이 드러나지 않아 자연스러운 옷 태를 연출할 수 있다. 1.7cm의 데일리 패드와 패드 주머니를 부착해 볼륨업 기능까지 갖췄다. 브래지어 구매 시 추가 증정하는 휠라 리니어 로고 디자인 스트랩 활용 시 또 다른 느낌으로 연출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다채로운 컬러 구성도 눈에 띈다. 여성용 세트(브래지어 및 드로즈)는 화이트, 스킨, 핑크, 레드, 블루, 네이비, 그레이 등 총 7색상이다. 남성용 드로즈는 화이트, 핑크, 레드, 블루, 네이비, 그레이 등 총 6색상이다. 남, 여 동일한 컬러로 아이템을 선택할 수 있어 다가오는 밸런타인데이 연인들을 위한 커플 아이템으로 선물하기에 제격이다. 브래지어와 드로즈를 포함한 여성용 세트는 2만9000원, 남성용 드로즈는 1만원으로 합리적이라 가격 또한 1020세대의 취향을 저격했다.


      휠라 아웃핏 언더웨어는 휠라 포스 링크백팩, 휠라 레이 및 에프엑스 벨트랩 슈즈 등 신학기 필수품으로 구성된 ‘함께 했’S 컬렉션’ 아이템 중 하나다. 해당 제품 구매 시 오는 3월 말까지 진행되는 휠라 2018년 신학기 착한 나눔 ‘우리가 ‘함께 했’S’ 캠페인에 자동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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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2-09 13:49:18

    정정숙기자 jjs@k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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