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섬유신문

시작페이지로
시작페이지로

2019년 01월 20일 (일)

데일리뉴스

전체뉴스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전체뉴스보기
    HOME   l 패션   l 종합

    이랜드, 창사 40주년 앞두고 3040 경영인 전면배치

    총괄 대표 부회장 사장
    사업부문별 공동대표 체제 젊은 피 수혈 ‘눈길’

    • 이랜드그룹(회장 박성수)이 계열사 최고경영진 인사를 단행하며 책임경영체제 강화에 나섰다. 이번 안은 각 계열사 이사회 및 인사위원회를 거쳐서 지난 3일 전격 발표됐다. 이랜드는 박성경 부회장을 이랜드재단 이사장으로 발령하고, 중국 등 아시아권 대기업 최고 경영층과의 지속적인 유대 관계 강화 역할을 담당한다.



      또 계열사 대표를 부회장 및 사장으로 추대해, 경영상 책임과 권한을 행사할 수 있게 하며, 더욱이 주요 사업 부문별 대표이사를 30~40대로 발탁해 공동 대표 경영 체제를 강화 했다. 이에 따라 이랜드리테일은 최종양 신임 부회장이 유통 법인 전체를 총괄한다. 사업부문 대표로 석창현 상무를, 상품부문 대표로 정성관 상무를 각각 선임했다.


      이랜드월드는 김일규 신임 부회장이 총괄하고, 패션부문 대표로 최운식 상무가 선임됐다. 올해 만 40세인 최 상무는 SPA 브랜드 스파오 사업 본부장으로 역발상과 혁신을 통해 스파오를 국내 최대 토종 SPA로 키워낸 것을 인정받았다.


      이랜드파크는 김현수 신임 사장이 호텔과 리조트, 외식 사업을 총괄한다. 외식부문 대표는 올해 만 35세인 김완식 외식 본부장이 맡았다. 또한 이랜드그룹이 중국에 이어 인도, 베트남 시장 공략을 위해 이은홍 신임 사장을 중국을 제외한 아시아권 전체 대표로 임명했다.


      이 사장은 신입사원 때부터 20년간 스리랑카와 인도, 베트남, 미얀마 등 해외 생산 인프라를 일구어낸 그룹 내 ‘생산통’으로 꼽힌다. 이랜드는 내년 창립 40주년을 맞는다. 각 계열사별 경쟁력 강화를 통해 그룹이 한 단계 도약 할 수 있는 계기 마련을 통해 그룹의 향후 40년 비전을 만들겠다는 의지로 보인다.


      한국섬유 페이스북 한국섬유 트위터

    2019-01-11 13:12:56

    김임순기자 sk@ktnews.com

    Copyright ⓒ 한국섬유신문사 (www.kt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